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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경제

지난 6년 한국 주식시장 흐름

2017년 1월 2일 2049였던 코스피지수는 그 해 급격히 상승하여 11월 13일 2533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2018년 내내 내려오더니 2017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2019년에는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박스권 등락을 반복했다.
2020년 3월에는 전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로 1725까지 급하락했지만 몇개월만에 회복했다.
또한 팬데믹 때문에 풀린 돈으로 통화량이 증가하면서 증시가 과열되어 2021년 6월 21일 3302라는 새로운 정점을 찍었다.
이후 다시 급격히 하락하여 딱 1년 후인 2022년 6년 20일에는 2366까지 떨어졌다.
그간 올랐던 것은 거품이었던 것이다.
이후 2023년 2월 현재까지 2017~2018년 지수 수준에서 박스권 등락을 반복중이다.
어쩌면 지금이 정상일지도.

결론적으로,
2017년 거품
2020년 ~ 2021년 개거품


미국 지수는 좀 다르다.
팬데믹 거품이 있었고 꺼진 것은 맞지만 거품을 제외하더라도 꾸준히 상승했다.